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풍을 부르는 정글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2180441, user=7.0)] 3기 이후로 하락세를 보였던[* 물론 흥행면에서 떨어졌지 작품성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4기, 5기, 6기는 9기, 10기, 22기에 다음가는 평가를 받는 수작이며 3기와 7기 또한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오락성 범작으로 평가받는다.] 크레용 신짱 극장판의 위상을 회복했다고 할 정도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일정 이상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후 다음 작품인 [[어른제국의 역습]]과 그 다음 작품인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에서 위상이 정점을 찍는다. 사실상 '''크레용 신짱 극장판의 황금기의 가능성을 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흥행 실적은 6기랑 거의 동등한 수준이고 7기보다는 약간 우세하다. 이는 크레용 신짱의 이미지가 당시 부정적이던 시기라 어쩔 수 없었는데[* 시청률만 따지면 당시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장기 방영작이었다. 그럼에도 극장 흥행이 망할 수 밖에 없는건 영화표를 내주는 부모들의 지분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제작진들은 7기에서 교훈을 얻고 8기부터는 어른들이 무리없이 아이들을 극장에 데려가 관람할만한 아이디어를 추구해 작품성에 차별화를 시도했다. 작품 자체 특징으로는 분위기. 어른들이 모두 납치되고 아이들만 배에 남는 초반부부터 공포감을 주고, 이후에도 짱구 일행 및 액션가면이 겪는 역경은 결코 가볍게 다뤄지지 않는다. 공포 연출을 사용한 극장판은 여럿 있었지만 원숭이들을 몰아내는 장면을 제외하고 내내 이 분위기를 유지한 작품은 몇 없다. 보통 허점이 많거나 개그스러운 부분, 진지한 분위기라고 해도 판타지적인 부분이 있던 많은 보스들과 달리, 본작의 최종보스 파라다이스 킹은 유머나 약점은 있을지언정 결코 우스꽝스럽거나 비현실적으로 묘사되지 않고 오히려 인간들을 납치해 인간 노예를 목적으로 삼고 도망친 승선객들의 배에 폭탄을 투척해 전부 몰살시키려 하면서 매우 즐거워하는 등 유머러스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잔혹한 부분이 강조되었다. 거기다 이전까지 극장판에서는 어른(주로 부모), 혹은 어른의 역할을 하는 조력자들이 짱구 일행과 함께 하며 이끌어줬다. 그러나 본작의 조력자 역할인 액션가면은 후반부에서만 그런 역할을 해줄 뿐, 그 이전까지는 떡잎마을 방범대 아이들 스스로 모든 역경을 헤친다. 즉 조력자도 특별한 힘도 없이 아이들이 험난한 정글을 헤친다는 초중반 구성, 파라다이스 킹의 성격, 중간중간 계속 극을 긴장시키는 장면들로 인해 만들어진 분위기가 본작의 최대 특징이다. 이 외에도 여러모로 이전 극장판들과는 다른 점이 돋보인다. * [[성소수자]] 캐릭터 미등장. 이 극장판부터 성소수자 캐릭터가 전혀 등장하지 않거나 등장해도 단역 수준으로만 등장하게 되었다. * [[오버 테크놀러지]], 초현실적인 설정 부재. 액션가면과 파라다이스 킹 모두 특별한 능력이 없는 평범한 인간으로, 어떠한 초자연적인 힘이나 과학기술도 없이 오로지 현실적인 힘과 무기만으로 보스가 되고 적과 싸우는 매우 드문 극장판이다. * 극장판 [[히로인]],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 미등장. 최초로 히로인, 오리지널 여성이 미등장한 극장판이며, 마찬가지로 극장판 시리즈 중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 매우 드문 극장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